본문 바로가기

안내

잡담


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동안 창작 생활에 불타고 계셨는지요.
저로 말할 것 같으면 보시다시피 또 블로그에 글쓰기를 쉬고 있습니다; 사실 저부터가 툴을 놓고 있어서 어떤 쪽으로 글을 써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구체적으로 파고 들어가야 하는지 아니면 개괄적으로 해야하는지 둘 다 해야하는지
앞으로 설명할 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음..

가끔 스크립트 문제로 문의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 외에의 피드백은 거의 없어서요.
제 강의가 읽기만 하면 이해될 정도로 명강의!.. 일리는 없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적어서일수도 있겠고 그렇게 심도 있는 기능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적어서일수도 있겠지요.

현재까지 안 다룬 부분은
이미지 조작기
제작자 정의 디스플레이어블
안드로이드 패키징
자작 트랜지션 만드는 방법 일부..

정도네요. 이미지 조작기나 안드로이드 패키징 정도는 설명할 생각이지만 제작자 정의 디스플레이어블은... 아마 저것까지 이용하실 분이라면 설명이 따로 필요 없으실지도?... 그래서 강의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렇게까지 프로그래밍을 자세히 아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생각나면 다른 게임 하면서 봤던 미니게임같은 걸 흉내내서 만들어보다가 스크립트같은 걸 올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래서 앞으로는 렌파이 버전이 업데이트되어 새 기능이 추가되지 않는 이상
렌파이 관련 글은 심심하면 다른 게임을 조금 흉내내본다던가 하는 정도에서 그치고
보통 게이머로서 하게 되는 생각을 천천히 적어보고자 합니다.
구지 엔진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볼 생각입니다. ''
어찌됐든 이왕 남기는 글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미 블로그에서 다룬 적이 있더라도 렌파이 시스템에 대한 세세하고 자세한 강의가 보고싶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